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의 양대창 전문 브랜드 '세광양대창'이 영등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가운데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등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만큼 전 연령 대를 아우르는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광양대창 영등포점 대표 메뉴는 대창구이, 막창구이, 특양구이, 곱창전골 등이다. 모든 메뉴를 국내산 참다래로 48시간 저온 숙성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식감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세광양대창만의 비법 양념을 가미하여 선보인다.
또 최상급 숯불을 사용하여 은은한 불향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양대창을 철판이 아닌 숯불에 구워먹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양대창 뿐 아니라 채끝등심, 소갈비 등 다채로운 고기 메뉴 선택도 가능하다.
구이, 전골 외에 양볶음밥, 김치우동, 냉면 등의 사이드 메뉴도 마련되어 마무리 식사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후식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식사 자리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운영해오던 세월이 느껴지는 정겨운 내부 분위기도 메리트다. 구이 냄새, 연기 걱정 없이 여러 명이 둘러앉아 대화하기 좋은 구조를 갖춘 만큼 단체모임, 회식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세광양대창 영등포점 관계자는 "심리적으로 가격 부담이 높아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양대창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음식을 준비하고 서비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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