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텐, 다양한 빵 굽기 가능한 ‘토스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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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텐, 다양한 빵 굽기 가능한 ‘토스터’ 개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8.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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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독일 하텐이 다양한 빵을 구울 수 있는 ‘토스터’를 개발했다.

하텐 토스터는 본체 내부 거치대를 활용해 크루아상, 베이글 등 다양한 모양의 빵도 쉽게 구울 수 있다. 각 투입구의 크기가 달라 두께가 다른 빵도 한 번에 토스팅할 수 있고, 작은 빵도 손잡이를 위쪽까지 당겨 꺼낼 수 있다.

빵 투입구에 설치한 지지대는 빵을 일직선으로 고정해 고른 브라우닝이 가능하다.

해동 모드는 냉동실에 보관한 빵도 토스트로 구워 주며, 원하는 굽기가 되면 취소 버튼을 눌러 언제든 가열을 중단할 수 있다.

사용 중에도 제품 표면이 뜨겁지 않아 화상 위험이 적고, 과열 방지를 위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이 내장됐다.

이밖에도 받침대가 분리 가능해 세척이 편리하고, 먼지 방지 커버는 토스터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하텐 토스터는 5단계 굽기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빵을 구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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