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형제·자매·사촌, 모일수록 가입 할인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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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형제·자매·사촌, 모일수록 가입 할인 커진다’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8.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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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올 8월 가입 혜택 ‘온가족 가연플랜’을 진행하고 있다.

‘온가족 가연플랜’은 가족결합상품으로 가입 시 2인 이상 가족이 결합하면 할인을 제공한다.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할인 대상에는 부모·형제와 4촌 이내의 친척 관계를 포함한다.

이벤트는 결합 구성원 수에 따라 가입비 할인 폭이 커지는 것이 장점이다. 2명이 동시에 가입할 시 각 최대 30% 할인, 3명 이상 가입할 시 각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인과 직계 가족 및 형제, 사촌이 함께 가입한다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부모·형제·사촌 관계 확인이 가능한 증명서를 제출하거나 신원 인증팀의 합법적인 절차 하에 진행 가능하다. 가입 조건에 해당하는 이는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결혼적령기인 형제·자매·사촌이 있다면 비용 할인을 함께 받으실 수 있다”며 “특히 모두 미혼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좋아하실 만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담을 원하지만 직접 방문이 어려운 분들이 있다면 전화와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 비대면 상담을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가연은 ‘온가족 가연플랜’을 비롯해 다양한 가입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중심 위주로 가격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

또한 비대면 시대에 맞춰 시작한 카카오톡 오픈채팅 상담도 주목받고 있으며 서울 본점과 수원, 부산 결혼정보회사 등 전국 7개 점 소속의 매니저들과의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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