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양성은 국가 성장 동력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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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양성은 국가 성장 동력의 핵심이다
  • 정대윤 부장
  • 승인 2009.01.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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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기업 그리고 대학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산학협력단

미국의 저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는 “21세기의 지식혁명 이 경제에서 부를 창조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교육이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혁명이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선진 강국이 되는 것은 결코 기대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말은 곧 과학기술의 수준이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것으로 글로벌 시대에 교육을 통한 우수한 인재양성과 신기술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는 산업교육을 진흥하고 산학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산업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력 있는 산업인력을 양성, 산업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기술을 개발?보급을 확산해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된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이 2003년 5월 27일 법률 제6878호에 개정 되었다. 이 법률을 통해 국내의 많은 대학이 산학협력단을 설립, 국가 성장 동력의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단은 선진화된 융합교육 시스템으로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서로 협력하여 현장에 맞는 통합 시스템으로 대학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꿈나무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산학협력은 지차제와 대학이 협력,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에 주력하기 위해 실무중심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는 육성의 장이 되고 있다. 이로써 각 기업과 지역 그리고 대학은 각자의 목표와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로 성장하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을 이끄는 이들의 활약상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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