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정보화의 시대로 변화된 것은 이미 오래다. 이제는 일상 업무에 있어 컴퓨터를 빼놓을 수 없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을 때에도 스마트폰에 많은 사람들은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과학의 발달과는 반대로 현대인들의 건강은 나빠지는 부분들도 적지 않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거북목 자세와 허리가 구부정한 자세이다. 이런 자세는 목이나 허리에서 받는 부담감이 증가하게 되고 결국 이것이 누적되어 통증이나 디스크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가운데 정형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디스크닥터가 고객 체험존을 오픈했다.
허리 통증과 목 통증 등 디스크 의료기기 연구에 힘써온 디스크닥터는 2020년 올해 부터 진행한 ‘고객 체험존’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이번 오픈된 체험존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확인 후 방문을 통하여 허리보호대·견인기뿐만 아닌 목견인기, 목보호대, 무릎견인기, 무릎보호대, 팔꿈치보호대, 손목보호대, 발바닥통증패드 등 각종 의료기기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착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구매 전 사이즈에 맞는 제품을 찾거나 다양한 제품들을 비교하면서 구매를 결정할 수 있게 하였다.
디스크닥터(대표 장기용)는 “저희 디스크닥터의 제품들을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허리와 목 등 디스크 증상 완화와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제품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는 디스크닥터의 전 제품들은 통증이 발생하시기 전 평상시에 착용하시는 것이 더 좋은 제품이기에 몸에 부담이 가는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생활하시는 분들께 더욱 필요하다. 고객 체험존을 통하여 디스크닥터의 허리보호대(WG50 G2)를 착용해 보시고 편안함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31개국에 각종 의료기기를 수출 중에 있는 디스크닥터는 이번 고객 체험존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감과 동시에 여러 세심한 의견들을 듣고 그 의견들을 토대로 보다 발전된 서비스와 제품들을 구상하고 연구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디스크닥터에 대한 관련 정보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