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은 “4일 우뢰징검다리봉사단(회장 양성모)이 지난 2020년 8월 4일(화) 14:00 중마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중마장애인종합복지관이 새로 개관함에 따라 지정기탁 되어 중마권역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우뢰징검다리봉사단 양성모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번 여름에 음식을 판매하여 발생된 수익 일부를 기부하게 되었다.” 며 “중마장애인종합복지관에 첫 후원자가 되어 기쁘고 개인 및 많은 단체들에게 우리 봉사단이 시발점이 되어 복지관에 기부가 이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이전에 후원해주신 장어탕과 전복삼계탕에 이어 중마장애인종합복지관 성금기탁까지 다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성금도 중마장애인종합복지관에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우뢰징검다리 봉사단은 지난 7월 7일 전복삼계탕 100인분을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광양YWCA 경로식당 등에 기탁하였으며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물품과 성금 기탁 외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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