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종 601권 만화 도서 비치… 만 15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 이용 가능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광양용강도서관 종합자료실에 인기 만화책 601권을 비치한 ‘만화코너’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만화코너는 최근 만화를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인기를 끌어 원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마련하게 됐다.
도서관은 이용자들의 편의와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태원 클라쓰 등 56종 601권의 만화 도서를 탐정·추리, 순정, 스포츠, 역사·무협 등 주제별로 비치했다.
다수의 이용자를 위해 도서관 운영 시간 중 종합자료실 내에서만 열람 가능하며, 만 15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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