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0, 참숯으로 굽는 양대창 연타발 서울역점 GRAND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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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00, 참숯으로 굽는 양대창 연타발 서울역점 GRAND OPEN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8.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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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참숯으로 굽는 양대창 전문점 연타발 서울역점이 8월 오픈을 맞이했다.

이 달 그랜드 오픈을 맞이한 연타발 서울역점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 룸과 프라이빗한 룸이 준비되어 있어 행사, 회식, 모임 등에 적합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또한 주차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장 내 단체 석이 준비되어 모임, 회식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인근 직장인, 거주민 외 서울역 인근에 처음 가는 사람도 찾기 좋다. 특히 서울역은 버스, 지하철, 기차 등이 모두 통하는 교통허브라 직장인, 학생, 관광객 등을 비롯하여 인근 상업시설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고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타발 서울역점은 양·대창 외에도 다양한 점심 메뉴를 제공하는데 갈비김치찌개, 통문어갈비탕 외 곱창전골, 불고기 등이 있고 모든 식사메뉴에는 철원 오대쌀로 만든 솥밥을 제공한다. 또한 주말에는 이동양념구이와 양념왕갈비 2+1 이벤트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살치살, 꽃등심, 생등심, 운동장 갈비 등이 있어 호불호 없는 특별한 외식이 가능하다.

연타발 서울역점 관계자는 “연타발 서울역점 인테리어는 연타발 상단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고구려가 신성시한 삼족오의 비상을 로고로 재해석해 인테리어 곳곳에 풀어냈다. 서울역점은 정성스러운 식사 뿐 만 아니라 연타발이 지키고자 장인 정신을 풀어낸 인테리어를 찾아보는 재미도 더했다. 또한, 편리한 식사를 위해 네이버 예약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참숯으로 굽는 양대창 연타발이 상징하는 의미는 고구려 건국 시 실제 인물인 연타발을 본 따 탄생했다. 물질적인 토대를 마련한 큰 상인 연타발의 상단의 의리, 장인 정신을 이어가 국내 양·대창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참숯으로 굽는 양대창 연타발은 깊은 의미를 가진 브랜드이다.

한편, 연타발은 서울역점 외에도 이달 광주광역시 광주상무점을 오픈 예정에 있어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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