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오상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희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은 지난 7월 26일~28일까지 여의도 소재 한국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한 제1기 대한민국조예입법사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지방의원의 다양한 활동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관학교 교육과정은 매일 오전 9시~오후 12시까지 각 지자체 조례를 찾아 각 시군 실정에 맞는 조례를 제ㆍ개정하기 위한 다양한 안건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과정이다.

오영희의원은 “제1기 대한민국 조례입법 사관학교 과정을 통해 제주도민들의 환경개선을 위한 좋은 조례를 지원하고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책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희의원은 제11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 의정활동의 중심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녹색어머니중앙회 제주연합회장, 김만덕기념사업회 이사, 이도2동주민센터 복지협의체 부위원장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모범적으로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도 부지런한 도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