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 UX기획 만큼은 모든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누구나 쉽게 직접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 저의 목표 입니다.”

모바일앱 UI/UX 및 서비스기획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퍼플래닝 김휘수 대표가 최근 만나는 스타트업은 다양하다. 중견기업 대표, IT경험이 없는 예비창업가, K-스타트업 청년창업 정부과제 합격자 등 다양한 산업 카테고리의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난다.
코로나 이후 모든 접점에서 디지털화가 필수가 되어 버린 시대가 도래하면서 각 사업분야를 막론하고 모바일앱 플랫폼의 전성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모두가 앱사업을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자금적 여유가 있는 기업은 전문 IT외주업체에 의뢰하여 사용자경험(UX)기획까지 설계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지만, 시드머니가 많지 않고 아직 사용자경험(UX)에 대해 잘 모르는
소규모 스몰 비지니스 스타트업들은 사정이 그렇지 못하다.
좋은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야심차게 IT외주업체에 앱개발을 의뢰했지만, 모바일앱 IT기능에만 치중하고 정작 사용자경험(UX)기획을 소홀히 하여, 사용자들로부터 외면 받는 일은 비일비재 하다.
김휘수 대표는 소규모 스타트업 일수록 IT기능개발 보다 사용자 경험(UX)기획이 중요하며 UX는 곧 수익과 직접 연결된다고 한다. 또한 UX기획은 어렵고 전문적인 IT지식을 알아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고 코딩교육처럼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지식이라고 주장한다.
슈퍼플래닝 김휘수 대표는 전문가 마켓 크몽, 삼성 멀티캠퍼스 등에서 “UX기획자 제이크” 라는 닉네임으로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IT비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UX기획 강의 및 앱컨설팅을 연간 100건 이상 진행하며 높은 평점의 후기들과 함께 많은 모바일앱 스타트업의 성공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