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누적 확진자가 미국에서 441만명, 브라질에서 255만명, 인도에서 153만명을 넘었고, 미국과 브라질은 확진자 뿐 아니라 사망자도 연일 1천명 단위로 늘어나 누적 사망자가 각각 15만명과 9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한국은 1만4,305명 확진, 301명 사망으로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평가다. 문제는 몇 명 발생에 몇 명 사망보다 국민들이 느끼는 코로나 공포 심리와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트라우마로 번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내 어린 아이들, 연로하신 부모님들과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환자들에게는 너무 잔인하고 치명적인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백신이 개발되기를 바라고 있다.

최근 KBS 뉴스에 ‘코로나19 백신... 내 차례는 언제쯤?이 방영됐다.
내용은 백신개발의 마지막 단계인 3상 시험에 들어간 후로 후보 물질이 5개로 연말쯤 백신이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우리나라도 내년 말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개발을 지원하고 있어, 임상시험에 들어간 백신 후보 물질은 두 개라고 하는데 문제는 대규모 인력이 투입되는 3상시험은 한국에서는 할 수 없어 국내 코로나 백신은 빨라야 내년, 2021년 하반기쯤에나 나온다고 했다.
백신이 수입되거나 개발되어 제품으로 나오더리도 안전성이 완전히 확보되지 않았다면 고령층이나 어린이에게는 투여하기 어렵다고 한다. 당연히 내 차례도 늦어지지 않을까라는 메시지다.
이렇듯 위험한 상황에서 국가 방역당국의 손씻기, 마스크 착용하기만으로 안심할 수 없다는 이야기나 나온다.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는 항균, 멸균제품이나 약품 등의 적절한 활용과 일상생활의 생활화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거기에 때를 맞춰 과학자들이나 의료계 등에서는 멸균제품 등을 개발하고 있고, 체열을 감지해내는 최첨단 온도 감지기 등이 세상밖으로 나와 보급되고 있어 개인방역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액션테크의 비대면 사회 신종 인기 아이템으로 '비대면 보급형 온도감지기'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고 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지적했듯 백신이나 치료약 등이 신속히 나오지 않는 한 올 가울, 겨울에 2차 대유행 가능성이 커 일본이나 유럽처럼 의료체계가 붕괴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해햐 한다. 물론 국가방역에 협조하면서 집단별, 기능별, 기관별, 각자의 방역체계 구축과 아울러 개인들의 개인방역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얼마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코로나19(COVID-19)의 2차 대유행을 경고한 뒤 미국과 남미, 인도 등에서는 최악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확산되고 있고, 일본과 같은 선진의료체계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
주)액션테크에서는 개인 방역을 최우선으로 국가의 방역체계와 더불어 생활방역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체열 온도 감지기를 저렴한 가역으로 보급하고 있어, 재난지원금 등 소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 절감의 효과에 일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보이고 있다. 액션테크에서 보급형 온도감지기를 시중에 내놓고 개인 뿐 아니라, 학교 교실, 학원, 어린이 집, 유원지, 체육시설 및 훈련장, 시내버스, 병원, 관공서, 금융기관, 교회, 식당, 종교시설, 도서관, 노인복지관, 치매센터 등 노약자 집단 시설 등에 우선 보급할 수 있도록 최적화 시킨 제품이라고 한다.
액션테크 이학면 대표이사는 " 액션테크의 '보급형 온도 감지기'는 벨기에에서 수입된 고정밀 온도 측정 센서를 사용하여, 비접촉 적외선 감지기술로 사람의 온도를 측정하고, 비정상적인 온도 감지 시 내부 경고음이 울리며 광범위한 질병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며, “출입문, 책상, 벽 등 통제 가능한 어떤 곳이든 설치 가능하고, 소독장비, 금속 탐지기, 접근제어 시스템 등 안전제품과 통합하여 사용이 가능해 가성비가 높은 효율적인 제품으로 국민의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에서 일정 부분 책임을 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전주시 소재 액션테크 전라지사에서는 온도 감지기 설치와 상담 등을 맡아 ‘맞춤형 고객의 욕구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광주, 여수, 순천, 무안 등 각지에서 문의가 많아 국민들의 개인방역이 일상화 되고 있음을 느낀다고 한다.(문의 : 주, 액션테크 본사, 전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