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일 맛 나는 일터, 살 맛 나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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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일 맛 나는 일터, 살 맛 나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 펼쳐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7.3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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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친화형 직장분위기 만들기 위해 출근길 직원들에게 모닝빵 세트 나눠
광양시는 "29일 오전 8시부터 시청사 로비와 의회청사 1층에서 아침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일 맛 나는 일터, 살 맛 나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_광양시청)
광양시는 "29일 오전 8시부터 시청사 로비와 의회청사 1층에서 아침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일 맛 나는 일터, 살 맛 나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29일 오전 8시부터 시청사 로비와 의회청사 1층에서 아침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일 맛 나는 일터, 살 맛 나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일과 가정이 행복한 가족친화형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열린 캠페인은 코로나19 관련 업무로 장기간 피로가 쌓인 직원들에게 모닝빵 세트(빵, 음료)를 나눠주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15년 ‘광양시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에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가족친화사업을 통해 일과 가정이 함께 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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