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배병옥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는 29일 월랑공원 내 국궁장 조성사업 현장 및 국민체육센터 증축 공사현장을 찾아 연일 계속되고 있는 장마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안전시공을 당부했다.
신축되는 국궁장은 현재 약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8명이 동시사격 가능한 시설로서 부지 8,090㎡, 지상 2층, 연면적 651.28㎡의 규모이다.
또한, 증축 공사 중인 국민체육센터는 기존 헬스장과 수영장 등이 있는 시설에 1, 2층에 489.51㎡ 넓이의 연결증축을 통해 헬스장과 에어로빅장을 확충하여 군민들의 여가활동 욕구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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