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국내 출장세차 창업브랜드 카앤피플이 고객 서비스앱의 기능을 고도화하는 앱 전면 리뉴얼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카앤피플은 현재도 모바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바로세차, 예약세차등 서비스 예약, 조회, 구매 등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과 시공점이 실시간 매칭이 가능한 예약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 개발은 위치 기반 서비스 연동(Location Based Service)을 통해 모바일 GPS(+LTE)를 이용한 실시간 위치 확인 및 작업 결과 실시간 전송시스템 구축으로 비대면 서비스 및 자동화 서비스 강화작업을 통해 카케어링 서비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새롭게 개발하고, 서비스 확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MAP API연동 개발 및 GPS정보 서비스를 개발, 고객 예약시 가장 가까운 시공점의 위치가 지도에 표기되어 더욱 빠른 예약이 가능하고, 시공차량의 출발에서 도착까지의 이동경로를 카카오택시와 같은 방식으로 실시간으로 확인도 가능하는 등 최신 트랜드에 맞는 포괄적 기능의 앱솔루션 전면 개편을 통해 양방향 정보제공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킨다고 밝혔다.
출장세차, 광택, 유리막코팅, 실내크리닝 등의 종합 카케어링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데, 세차를 포함한 카케어링 시장은 약2조원에서 최대 4조원으로 년간 8% 내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손세차장의 경우 전국에 등록 업체만 1만 2천여개이며 미등록업체와 스팀세차 업체까지 합산 시 약 3만 여개로 추정된다.
이러한 시장에서 카앤피플은 출장 카케어링 부문에서 앞장서며 전통적 방식의 손세차장 이용자들을 현대적이고 우수한 기술과 편의성을 무기로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카앤피플은 고정적이고 낙후된 세차시장 환경을 선진적이고 스마트한 방식으로 변화시키고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해간다는 전략으로 금번 솔루션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카앤피플 출장세차 창업, 무점포창업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무료체험스쿨’ 참여를 통해 상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