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평대초등학교(교장 임성렬)는 7월 28일(화요일) 방과후에 과학실에서 교육복지대상학생과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제주형 교육복지 사업 「사제동행 행복세상」프로젝트 일환으로 ‘마음까지 싹싹’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미요캔들 소속 강사를 모시고 학급 담임선생과 함께 클레이를 사용하여 좋아하는 캐릭터를 생각하며 자신만의 특징이 드러난 ‘나만의 비누’를 완성했다.
학교관계자는“‘마음까지 싹싹’비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담임교사와 학생들은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을 위한 손씻기를 생활화 할 것을 다짐하고, 사제의 정을 쌓으며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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