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종합 연예기획사 리들리엔터테인먼트(김영삼 대표)가 국내 스포츠 비인기종목에서 활동하는 라이징스타를 포섭하고 있어 화제다.
리들리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비인기 종목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남녀 스포츠 선수를 발굴해 만능 스포테이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야구와 농구, 축구 등 인기 종목에서 두각을 보였던 스포츠 선수들과 비인기 종목에서 묵묵히 기량을 펼치는 숨은 원석들 발굴에 리들리엔터테인먼트는 앞장서고 있다.
리들리엔터테인먼트에서 '폴스포츠' 송련진과 '인라인롤러' 유가람을 시작으로 애니멀플로우(피트니스)에서 두각을 보인 김세희와 펜싱(피트니스) 김예현 등 최근 라이징스타로 급부상된 선수들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어 대한트레이너협회(KTA)와 국제한국폴연맹(IKPF)과 전략적인 관계를 유지, 국내-외 스포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많은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리들리엔터테인먼트 협력사 대한트레이너협회(KTA)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의무지원 단체로써,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케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제한국폴연맹(IKPF)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대규모의 폴 연맹으로 국제폴스포츠연맹인 포사월드(POSA WORLD)와 폴아트이태리의 라이센스를 가진 유일 단체로, 매년 폴스포츠대회를 개최해 선수발굴과 기량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삼 리들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폴스포츠와 인라인롤러 등 비인기 종목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비인기 종목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꿈을 저버리는 친구들도 많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리들리엔터테인먼트는 비인기 종목에서의 국가대표와 재능과 끼가 있는 선수들을 발굴, 국내 스포츠 시장과 함께 세계 시장의 변화를 목표로 한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선수들로 통해 더 넓은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 리들리엔터테인먼트에게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리들리엔터테인먼트 소속 선수 및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