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메디셀&에이바자르가 출시한 신개념 '골프용 마스크팩' 골프애호가들 사이 인기다. 

메디셀 &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장시간 운동이나 야외경기를 관람할 경우, 기존의 선크림만으로는 얼굴이나 광대뼈 등 돌출 부위의 자외선을 100% 차단할 수 없고, 이로 인해 기미, 주근깨 등 부작용이 뒤따르는 것에 착안, 피부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한 '골프 마스크팩' 프리미엄 액티비티 마스크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피부온도 감응형 수용성 유효성분 전달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약물 전달 기능성 패치 제조업체인 메디셀과 브이 리프팅 마스크팩 전문 유통기업인 에이바자르는 경피약물 전달 시스템과 유효성분 하이드로겔 탑재 기술을 적용하여 야외에서도 착용이 가능하고 야외 활동성이 보장되는 신개념 하이드로겔 '골프 마스크팩'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디셀 &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골프 마스크팩'은 최장 4시간 이상 야외 활동 시에도 피부 트러블 및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자외선 차단은 물론 스킨케어 기능까지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주름개선 인증까지 확보했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탄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겔의 점도를 최적화했다"고 설명한다.

에이바자르의 “골프 마스크팩”인 프리미엄 액티비티 마스크는 제품명답게 골프 애호가들을 겨냥했다.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기능성 신축성 특수원단을 사용하여 피부 밀착력을 강화하였으며 고 밀착 기능성 특수원단에 고농축시킨 유효성분을 함유한 하이드로겔의 점도와 유효성분 처방전을 다양화해 수많은 샘플링과 필드 테스트를 거쳐 피부온도에 최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