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코로나 위기 극복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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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코로나 위기 극복에 앞장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0.07.2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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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위기극복, 다함께 희망 나눔 전달식 개최

 

고창 출신의 김용택 ㈜링크이 대표가 마스크 일만장을 도내 성ㆍ가정폭력 관련시설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총 38개소 전달(사진_전북청)
고창 출신의 김용택 ㈜링크이 대표가 마스크 일만장을 도내 성ㆍ가정폭력 관련시설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총 38개소 전달(사진_전북청)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24일 전북경찰청 5층 접견실에서 전라북도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폭력방지 관련 시설ㆍ단체 대표 등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 다함께 희망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고창 출신의 김용택 ㈜링크이 대표가 마스크 일만장을 도내 성ㆍ가정폭력 관련시설(24개소)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14개소) 등 총 38개소 전달하는 자리였다.

전달된 마스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입에 큰 부담을 안고 생활하고 있는 도내 사회적 약자 보호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에게 전부 배부될 예정이다.

조용식 청장은 김용택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특히나 사회적 약자와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보호하는 시설 종사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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