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인 홍삼, 엔터테인먼트 창단...7월 25일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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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인 홍삼, 엔터테인먼트 창단...7월 25일 발대식
  • 박희윤 기자
  • 승인 2020.07.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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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삼대인 본사에서 열린 삼대인 엔터테인먼트 창단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_삼대인 엔터테인먼트)
지난 7월 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삼대인 본사에서 열린 삼대인 엔터테인먼트 창단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_삼대인 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삼대인 홍삼이 엔터테인먼트를 창단했다.

삼대인 홍삼(회장 조성정)은 홍삼 먹는 늑대와 여우를 캐릭터화하여 소비자에게 상품성을 알렸으며 더 나아가 세계 여러 나라에 삼대인 홍삼을 알릴 목적으로 K-POP과 트로트를 활용해 삼대인 홍삼의 세계화를 위해 엔터테인먼트를 창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삼대인 본사에서 창단식을 가진 삼대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5일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정약용문화거리에 위치한 삼대인 홍삼연구소에서 KBS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 김정호 작곡가를 비롯한 삼대인 엔터테인먼트 소속 단장 김공현, 관록의 가수 최지유, 국악과 트로트를 겸비한 가수 양슬기와 임원들이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조성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세계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경제상황이 극도로 좋지 않고 또한 미래도 불투명한 시점에서 홍삼은 세계적으로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면서 "면역력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면역력을 높이는 약으로 불릴만큼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좋은 기회에 제일 중요한 것은 이 면역력 효과 사실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것이 해결해야 할 일"이라 강조하면서 "지금 우리나라 K-POP과 트로트가 세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삼대인 홍삼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울 수 있는 호기라는 생각으로 삼대인 엔터테인먼트를 창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발을 내딛는 삼대인 엔터테인먼트는 지금은 미비하고 작은 모습이지만 앞으로 뜻을 같이하는 가수들을 초청하여 좀 더 내실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되어 분화 봉사와 더불어 삼대인의 세계화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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