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2일, 윤종준 해군 7기동전단장, 지난 1일에 취임한 김태엽 서귀포시장과 첫 환담
- 해군 7기동전단-서귀포시청, 적극적인 소통·협력으로 서귀포시 발전을 위한 의지 다져
- 해군 7기동전단-서귀포시청, 적극적인 소통·협력으로 서귀포시 발전을 위한 의지 다져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해군 7기동전단 윤종준 전단장(준장)은 “7월 22일(수) 오후, 서귀포시청을 방문해 김태엽 서귀포시장과 만남을 갖고, 서귀포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환담은 지난 1일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취임 후, 해군 7기동전단 일행이 처음 서귀포시청을 방문한 것으로 코로나19 대응방안 모색 등 해군과 서귀포시간 협조·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서귀포시 발전을 위한 민·관·군 상생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해군 7기동전단 윤종준 전단장(준장)은 “서귀포시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먼저 축하 인사를 건네며, “해군은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으로서 시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 협력하여 시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해군과 적극 소통하고 협업하여 민생 안정을 기반으로 서귀포시가 한층 발전하고, 서귀포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여 ‘시민중심 행복도시, 새 희망 서귀포시’ 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 7기동전단은 지난 3월부터 서귀포시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민·관·군 합동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협업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군은 서귀포시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민·관·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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