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2일까지 곡성군 SNS 사진 공모전 역대 수상작 31점 선보여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6월 곡성군 읍내에 문을 연 작은미술관 갤러리107에서 ‘곡성에서 느린 산책’이라는 2번째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4차례 열렸던 곡성군 SNS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31점과 다양한 스냅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을 통해 곡성 구석구석의 풍경과 마을의 모습, 그리고 그 곳에 담긴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산책하듯 감상하기에 좋다.
이번 전시는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기간 중 갤러리 107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아울러 곡성경찰서와 농협 앞에 설치된 스트리트 갤러리에서는 연중 24시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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