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용호의원, 남원 공공의대 차질없이 설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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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용호의원, 남원 공공의대 차질없이 설립하겠습니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07.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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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 무소속, 남원·임실·순창(사진_의원실)
이용호 의원 무소속, 남원·임실·순창(사진_의원실)

[시사매거진/전북=김영호 기자] 이용호 의원은 오늘 논평에서 정부여당에서 남원공공의대 설립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밝히고, 공공의대가 차질없이 설립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면서 공공의대법 신속 처리를 주문했다.

[논평 전문]

정부여당이 오늘 당정협의를 통해 전북 남원에 공공의대를 설립하겠다고 재확인했습니다. 남원 공공의대 설립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저의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개교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애쓰겠습니다.

저는 공공의대를 최초로 제안하고, 지난 2년간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사활을 걸고 애써왔습니다. 21대 국회에서는 1호 법안으로 공공의대법을 대표발의한 바 있습니다. 공공의대가 차질없이 설립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며 공공의대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일부 의원과 의사협회 등의 반대로 공공의대법을 처리하지 못한 것은 매우 뼈아픈 대목입니다. 더이상 이런 잘못을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공공의대법을 신속히 처리하고, 속도감 있게 공공의대를 설립해야 합니다. 정부여당이 보다 강력한 의지를 갖고 공공의대법 통과를 위해 힘써 주시길 당부드리고, 야당도 공공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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