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올폰(AllPhone)이 갤럭시노트20 사전 예약 진행과 함께 갤럭시 S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신 스마트폰 판매 업체 올폰은 오는 8월 5일부터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진행한다고 밝히며, 사전 예약 진행 시 갤럭시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경우, 업계 전문가들을 통해 앞서 출시된 갤럭시 S20, 갤럭시노트10 시리즈 등보다 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최초로 저온폴리옥사이드(LTPO) 기술이 적용된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올폰 측은 현재 판매 중인 갤럭시S20을 최대 110만원에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통신사별 제휴카드로 부담되는 5G 통신 요금을 추가로 할인한다고 전했다.
올폰 관계자는 “제조사별 프리미엄 모델이 부담되는 분들은 갤럭시A 퀀텀과 LG 벨벳 등 중저가 단말기로 폭 넓은 선택지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며 “출고가가 저렴한 중저가 단말기 구매 시 최대 할인 혜택으로 단말기 값을 더욱 낮춘 가성비 위주의 제품도 많은 인기를 끄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폰은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UI를 개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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