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강남 사운드어학원(제이강 대표)은 '코로나극복프로젝트'를 8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운드어학원 첫 방문자에게 한달동안 무료로 수업을 청강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무료기간 종료 후 기존 2과목 수강시 22만에서 15만원으로 수강료를 할인한다.
모든 주중과 주말수업을 15만원으로 무제한 청강 할 수 있는 이벤트이며 한달무료 기간 후에 반드시 등록을 해야하는 조건도 없다.
사운드어학원의 영어를 담당하고 있는 제이강은 오랜시간동안 영화를 이용하여 강도높고 매우 효과적인 훈련방식으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그는 "요즘들어 많은 사람들이 영화나 드라마를 가지고 쉐도잉 연습을 하고 있다"며 "언어를 늘리기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혼자서 연습하는 것보다 전문적인 학습을 진행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빠른 속도로 스킬이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운드어학원 건물 1층에는 수강생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카페(사운드카페)도 있다. 수강생들에게는 모든 음료나 음식을 15% 할인 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제이강은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많이 침체되었기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서 극복하자라는 취지에서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학원 측에도 역시 부담은 되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강 대표는 8년동안 대형 어학원에서 청취강의를 했으며 최우수상과 재수강률 1위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
사운드어학원 관련 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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