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박은교와 김문석 부부,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
[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박은교 대표이사와 오라지구대 2팀장 경감 김문석 부부가 지난 34년간 제주지역 소외계층(홀몸어르신·장애인·소년소녀 가장 등)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2020년 7월 22일 12:00경에는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원장 조인석)을 방문하여 쌀 20㎏ 5포대 시가 3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박은교 대표와 김문석 팀장은 부부지간으로 서귀포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34여년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어렵고 힘든 소외된 계층을 파악해 매달 쌀 5~10포씩(30∼60만원)을 전달 격려하고, 도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발굴해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 상담 등 청소년 선도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학교 밖. 가정 밖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상담과 선도를 통해 진로선택 지원위한 진로직업체험 및 제주역사 바로알기 행사와 극단초청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지역사회 학교와 MOU체결을 통한 다양한 선도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들 부부는 앞으로도 "소외로 방황하는 청소년 선도사업과 소외로 힘든 우리 이웃들에 대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에 더욱더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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