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 한국어교원자격증, 경비지도사 등 한국사이버진흥원 수강생 모집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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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일배움카드 한국어교원자격증, 경비지도사 등 한국사이버진흥원 수강생 모집 밝혀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7.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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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HRD 전문 교육 기관인 한국사이버진흥원이 한국어교원자격증,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 완벽 대비반을 열고 재직자국민내일배움카드 온라인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 HRD-NET이나 고용센터 방문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 중 구직자는 구직자 훈련기관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재직자는 근로자훈련기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사이버진흥원에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또는 지원유형별로 45%~100%지원 받을 수 있는 재직자국민내일배움카드 온라인강의 과정이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처음 사용자 분들은 혼돈을 갖게 될 수도 있으니, 용도별로 과정을 잘 탐색해봐야 한다.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 전문 기관인 한국사이버진흥원에 따르면 재직자국민내일배움카드 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 과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어교원자격증은 한국어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싶어하는 이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해외진출 기업체 구내 외 시설학원, 선교 및 봉사 목적, 외국에서 한국어 교사를 희망하거나 한국어 수업이 개설된 국내 외 초, 중, 고등학교 국내 외 대학 및 부설 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로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은 사회 다변화 및 범죄의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찰력의 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행된 자격증이다. 경비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의 경우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하여 취득 가능하다.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민간경비업체에 취업을 하거나 보안업체 및 공동주택 관리기관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최근 경비원 수가 200인을 초과하는 경비업체의 경우 100명 당 명 이상의 경비지도사를 필수 의무적으로 채용 및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취업난 속에서 안정적인 전문직 또는 정년을 보장하는 직업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국비지원 과정을 통해 한국어교원자격증 및 경비지도사 등과 같은 전문 국가자격증 시험 대비를 하고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 교육과정을 통해 국비지원으로 다양한 국가자격증 시험 준비를 할 경우 비용 부담을 덜고 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좀 더 수월하게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다.

고용위기지역인 울산광역시 동구, 전북군산시, 경남창원시 진해구, 경남거제시, 경남통영시, 경남고성군, 전남 목포시, 전남 영암군 8곳은 국비지원이 100%지원으로 한국사이버진흥원의 수강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사이버진흥원은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는 과정으로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어교원자격증, 경비지도사 등 국민내일배움카드 자격증 취득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사이버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수강 진행 시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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