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영국 폴리가 물 온도를 40~100도까지 10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는 ‘전기티포트’를 제공한다.
폴리 전기티포트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내열유리 소재로 제작돼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차와 물을 끓일 수 있다.
또한 가열 뿐만 아니라 커피, 잎차, 꽃차 등 각종 차뿐만 아니라 한약까지 가정에서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계란 삶기, 한방차, 약재탕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녹차나 홍차 같은 대중적인 차와 보이차나 마테차 등 다양한 수입차를 끓일 수도 있다.
안정성과 위생성도 강조했다.
본체 내 물 부족 시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기능을 장착해 안전하며, 열선이 보이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 평면 바닥을 적용해 세척이 쉽고 위생적이다,
관계자는 “폴리 전기티포트는 최대 2시간 동안 온도 유지가 가능한 보온 기능도 있다”면서 “6가지 코스로 프로그램이 세팅돼 있어 재료에 따라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차를 우려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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