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올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0.5~1.5도 정도 높고, 자외선 지수가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자외선 지수에는 UVB, UVA가 있는데, 피부의 DNA를 손상시키고 검게 태우는 UVB는 실내에서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보다 파장이 긴 UVA는 유리창을 통과해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 지속적 노출시 각종 피부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캠핑, 등산, 워터스포츠 등 야외활동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습관처럼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선크림을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본인 피부타입에 맞는지, 민감성 피부라면 눈시림, 피부자극이 없는지를 잘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민감하고 여린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포잇(FORIT)에서 사계절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자차 ‘포잇 포시즌 카밍 모이스처 선스크린(50m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된 ‘포잇 포시즌 카밍 모이스처 선스크린’(이하 포잇 포시즌 선크림)은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의 순한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 최대 등급인 SPF50+ PA++++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UVA, UVB를 모두 차단한다.
무기자차 선크림은 화학적 방법으로 자외선을 흡수하는 유기자차와 달리 태양광을 반사시켜 피부를 보호해주는 원리로 눈시림이나 따가움 등 피부 자극이 적지만 특유의 기름지고 뻑뻑한 사용감과 백탁현상이 있어 성인보다 주로 영유아 제품으로 선호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포잇 포시즌 선크림’은 약 6개월간 수십번의 제형 개발 및 테스트를 통해 무기자차 특유의 백탁현상과 발림성을 개선한 수분을 가득 머금은 에센스 제형을 개발했다.
'포시즌 선크림'은 포잇의 세 번째 신제품으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15가지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하고 인체적용시험 안정성 평가를 통해 피부자극지수 0.00으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전 성분 EWG 그린등급(향료제외)으로 피부 알러지테스트를 완료하여 알러젠프리향을 사용한 저자극선크림이다.
업체 관계자는 “순한 성분에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를 지닌 포잇 포시즌 선크림은 뜨거워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구아이아줄렌' 성분과 보리지추출물, Moist Recharger™(몰로키아잎, 알바수련꽃, 블랙보리추출물)컴플렉스 성분 함유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에잇컴퍼니는 ‘포잇 포시즌 카밍 모이스처 선스크린’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몰에서 런칭 기념 할인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