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난극복 희망정당 이낙연의 7대 약속’ 밝혀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이낙연 의원은 7월 20일(월) 오전 9시에 더불어민주당 대표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의원은 후보등록 서류에서 ‘국난극복 희망정당 이낙연의 7대 약속’을 밝혔다.
7대 약속은 민주정부 4기를 준비하는 책임정당, 코로나 국난극복하고, 민생해결하는 유능한 정당, 공정사회 및 국민안심사회를 이끄는 든든한 정당, 대한민국의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정당, 국민을 섬기고 당원과 소통하는 겸손한 정당,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분권 정당, 한반도 평화로 새로운 미래를 여는 평화정당이다.
후보 등록에 앞서 이 이원은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이 의원은 현충원 방명록에 '모든 힘을 다해 국난을 극복하겠습니다. 호국영령들이시여, 도와주소서'라고 적었다.
한편, 오후 3시 반에 봉하마을 방문 예정인 이 의원은 고 노무현 전대통령 묘역을 참배 후 권양숙 여사를 접견할 계획이다.
접견 선물로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퇴임식을 마치고 고향에 내려간 날 봉하마을에서 주민들과 나눠 마신 막걸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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