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북지역 39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발생현황을 보면 H. M (여 20대,/ 국적 시리아)은 터키 체류하다 18.17:40 인천공항에 도착해 공항버스를 이용, 전주 월드컵 경기장 경유 남원 인재개발원에 당일 23:30 도착했다.
거주지는 정읍시(자가격리지)이며 가족은 남편 1, 자녀 2명으로 남편은 정읍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7. 19.(일) 8:00 남원 인재개발원에서 검체채취, 15:35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2명(자녀)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와 정읍시 역학조사반에서 역학조사 실시 중이며 항공기내 및 공항내 접촉자 조사 요청을 해 놓은 상태다.
확진자는 군산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