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홍성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고진명, 육미라 배우가 19일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0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 홍성군의 특산물을 홍보하며 열일하고 있다.

홍성군 홍보대사는 전국을 누비며 홍성한우, 내포천애, 홍성역사인물축제 등 홍성군의 대표축제 및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배우 고진명, 육미라, 최여름, 박소정, 김옥주, 고용화를 비롯해 가수 공소원, 한여름 그리고 개그맨 조현민 등 9인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농축산물 박람회 '2020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지난 16일부터19일까지 4일간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각 지역별 농축수산 특산물의 판로 개척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26개 지역일간지가 소속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했고, 킨텍스ㆍ메쎄이상(MESSE ESANG)이 공동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