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장차운전·수리과정 13명, 시설경비관리 과정 10명… 교육비 전액 무료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4050세대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이‧전직과 신규취업을 지원하는 ‘직무전환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전직 직무전환 프로그램’은 기존의 직업을 바꾸고 싶은 근로자, 실업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4050세대의 신규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특장차운전·수리과정(13명)과 시설경비관리 과정(10명)이 운영되며, 총 23명의 교육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7월 31일까지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홈페이지 또는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 요즘 취업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신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구인‧구직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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