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김치 브랜드 ‘전주김치 꽃지’가 얇은 피 김치만두와 김치볶음밥 치즈볼 아란치니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피크닉 도시락을 제안했다.
관계자는 “‘얇은 피 김치만두’는 국내산 100% 원재료와 특제 비법 육수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높인 전주식 김치와 김포산 돼지고기를 속으로 넣는다. 또한 0.7mm의 얇은 피로 쫄깃한 식감과 무말랭이를 추가하여 씹는 재미까지 더해 맛과 영양, 식감까지 3박자를 고루 갖췄다”고 전했다.
이어 “‘김치볶음밥 치즈볼 아란치니’는 국내산 100% 원재료로 담근 전주김치를 사용했다. 김포 금쌀과 보리를 섞어 밥의 풍미와 식감을 높이고 천연 조미료인 다시마를 넣어 맛과 영양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99% 자연치즈와 고다, 체다, 모짜렐라 퐁듀 치즈를 사용하여 짜지 않고 고소하며 쭉 늘어나는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두 제품 모두 에어프라이기에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한편, 전주김치 꽃지는 맛의 고장 전주에서 2018년 처음 론칭한 김치 브랜드로 좋은 재료에 전주만이 가진 특제 비법 육수를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가장 맛있는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친숙한 배추김치 이외에도 전주 김치를 소재로 한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유통 중이다.
‘전주김치 꽃지’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등 전국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