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는 청소년 많아지면서 여드름 피부 고민도 함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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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는 청소년 많아지면서 여드름 피부 고민도 함께 늘어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7.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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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화장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화장품이 나올 정도로 이제는 10대들도 뷰티 업계의 중요한 수요층으로 여겨지는 모습이다. 

그러나 피부 면역이 약한 청소년 시기에는 아름다워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보다 피부 본연의 회복력과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10대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피부 질환 중 하나인 ‘여드름’을 관리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이에 최근에는 여드름 피부에 사용이 적합한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논코메도제닉 화장품 여부를 확인할 때는 여드름성 피부 적합 임상시험이 완료되었는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 여드름 면포 개수 감소 효과와 사용 후 피부 이상 반응이 없었는지에 대한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여드름화장품 브랜드 스킨구하리에서는 논코메도제닉 처방을 완료한 여드름 전용,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크림&토너’를 통해 청소년 여드름 피부 관리를 돕고 있다. 크림은 산뜻한 젤 타입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제공하며, 토너는 피부 자극 없이 피부결 정돈을 돕는다. 

스킨구하리는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유래 성분을 엄선해 함유하는 등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이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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