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는 인생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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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는 인생의 동반자
  • 이연제 기자
  • 승인 2009.01.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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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미소로 고객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나눈다

보험설계는 인생의 무게에 있어 바로 밑그림
‘음악’과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을 등지고 ‘재무설계’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전환한 것은 최영은 FSR에게는 운명적인 일이었다고 한다.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고 무엇보다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이 분야에서 자신이 속해있던 ‘음악세계’와는 판이하게 다르고 삭막하게까지 느껴졌던 것이 사실.
영업 초기에는 어려움도 만만치 않아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는 고객을 만나면 속상하고 안타까워 울음을 터트린 적도 있었지만 수차례 거듭되었던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그때의 눈물은 지금 웃음으로 바뀌었고, 당시 어렵고 고된 시기는 강인함으로 재무장한 현재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다.
항상 고객의 미래를 위해 인생전반의 밑그림을 그린다고 말하는 최영은 FSR은 누구나 한번은 진지하게 나의 노후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봐야한다고 충고한다. 즉, 누구나 젊은 시절 비슷한 라이프사이클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미래에 돌아오는 답은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꿈과 시간,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노후의 질 자체가 달라지는 것이다.
최영은 FSR은 “호황기에도 재정적인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불황기처럼 어려울수록 위기를 기회로 삼는 재정테크닉은 더욱 절실합니다. 때문에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따라 보험이 고객에게 줄 수 있는 보장의 혜택은 물론 재산증식, 노후설계까지 책임지는 ‘재무설계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묵묵히 Key Man으로서의 역할을 해주며 옆을 지켜주었던 남편과 엄마를 이해해주는 아이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노래로 사랑과 미소를 전하는 천사 같은 마음 
많은 고객들이 그녀에게 하는 말은 “최영은 FSR을 만나면 에너지가 느껴진다”는 말이다. 이것은 아마도 ‘최영은, 나의 고객은 달라야한다’는 그녀의 고객에 대한 욕심과 신념 때문일 것이다. 최영은 FSR은 “항상 고객들에게 나만의 고객으로서 특별한 대우를 해주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고객들에게 저의 전공이자 장기인 성악을 통해서 노래로서 보답하며 기쁨을 주기도 하고, 고객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며 고객의 생일에는 전화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줍니다”라고 말하며 “노래를 불러준다는 것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고객을 위해서 선뜻 노래를 부를 때 마다 스스로도 대견함을 느끼곤 합니다. 이렇게 마음의 문을 열어 보이는 저의 모습에 순간 쑥스러워 하던 고객도 감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장기로 고객이 조금이나마 행복해 질 수 있다면 100번이라도 못 불러줄까’라는 생각으로 지금도 주말이면 즐거운 마음으로 결혼식 축가를 부르기 위해 먼 길을 마다않고 다니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덧붙여 최 FSR이 이 일에 몸을 담은 후 오히려 고객들로부터 잔잔하고 뭉클한 감동을 받는 경우가 있다며 계약자 가운데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그의 어머니를 포함, 7명이나 되는 동생들 모두를 위해 본인이 직접 부담을 하여 보험에 가입시키는 것을 봤을 때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아직도 우리 사회가 가족사랑에 대한 인정이 남아 있구나 하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
고객을 우선시 하는 사고와 진정한 재정전문가로서 사회적 인식 변화에 초석을 이루고 싶다는 최영은 FSR. 그녀는 고객이 꿈을 이루어 가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그 꿈이 이루어지는 자리에 함께 있고 싶다고 한다.

   
▲ 성악을 전공한 덕분에 고객이 원한다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려가 불러주는 축가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인다.

“약을 먹기만 하면 팔팔하다”
항상 ‘무조건 하면 되지 난 할 수 있어’라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최영은 FSR은 메트라이프생명에서 근무하면서 유능한 선배·동료들을 만난 것이 큰 행운이었다고 한다.
과거 영업을 시작한 후부터 시작하여 매주 3건을 180주 달성을 했었던 최FSR은 “저는 사람을 만나서 약을 먹기만 하면 기운이 솟아 팔팔해 집니다”라고 다소 생뚱맞은 말에 무슨 의미이냐고 되묻자 “그 약은 바로 계약이다”고 대답해 그녀에게서 묻어 나오는 프로페셔널의 자세와 마음을 짐작하게 해 준다. 여기에 ‘나를 만나는 고객은 복이 많은 사람이고 행운이다’라는 당당함과 자신감이 함께 어우러져 계약자에게 신뢰를 얻는 원동력이 된다.
최영은 FSR은 때로는 고객을 만나기 위해 8시간 동안 장시간 운전을 해도 쉽게 지치거나 피곤함을 모르는 것이 다 타고난 체력 덕분이라고 귀띔 한다. 덕분에 그녀는 전국방방곡곡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최영은 FSR은 “앞으로 계속 서울뿐 아니라 지방곳곳에 있는 고객들과 폭넓은 관계를 맺어 세월이 흘러 노년을 맞이할 때쯤에는 전국의 고객들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따뜻한 인간미가 넘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오래 동안 롱런하는 것을 기본으로, 전국을 순회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이런 제 꿈을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해서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라고 말하며 이외에도 기회가 된다면 고객들과 모임을 만들어 세계여행도 함께 가고 싶다고 한다.
바쁜 일상 중에도 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최영은 FSR은 실전지식과  펀드, 부동산, 주식에 관하여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본시장통합법 시행과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제공을 위해 스스로를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발 빠르게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은퇴에 대비한 준비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FSR은 이를 위해 요즘 서울대학교에서 은퇴설계과정 전문자격을 따기 위한 학과공부를 이수하며 나아가 연금과 관련한 컨설팅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제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매력과 보람을 느끼며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 가치 있는 일이구나’하고 느끼면서 하루하루 행복이란 단어를 떠올리며 살아가고 있는 최영은 FSR은 오늘이 있기까지 묵묵히 Key Man으로서의 역할을 해주며 옆을 지켜주었던 남편의 지원과 힘이 절대적이었다고 한다. 또한 일에 매달려 잘 챙겨주지도 못한 아이들에게도 엄마로서의 본분을 다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며 지면을 빌어 사랑한다는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메트라이프생명 최영은 FSR

   
계명대학 성악콩쿨 3위 입상 / 계명대학 성악과 졸업 / 제1회 KBS 청소년 예술제 독창 / 오페라 “사랑의 묘약”(자넷타 역) 출연 / 가곡의 밤, 오페라의 밤 출연 / 前 음악학원 10년 경영

現 메트라이프 FSR / 2006년 ~ 2008년 MDRT / 2006년 ~ 2008년 MPC 달성 / 2008년 COT, 2009년 COT 달성 / 2008년 TOP PRESIDENT FSR / 생명보험협회 우수인증 설계사 / 서울대 은퇴설계과정 이수 / 現 STAR(3W) 180주 진행 중 / 現 SENIOR EXECUTIVE F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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