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쉬기 편한 건강생활 스포츠 MB 마스크(Sports Mask) 기증
-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스포츠생명과학연구소와 지속적인 코로나 방역마스크 공동 연구
-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스포츠생명과학연구소와 지속적인 코로나 방역마스크 공동 연구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랑진코리아·㈜랑진글로벌은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스포츠생명과학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통기성이 좋아 착용하고 운동하기에 불편 없는 코로나 방역 MB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랑진코리아·㈜랑진글로벌은 한국체육대학교(총장 안용규)를 방문해 숨쉬기 편한 건강생활 스포츠 MB 마스크 30,000장을 기증하였으며 한국체육대학교 전문실기 학생들의 운동 시 방역을 위해 매월 30,000장씩 년 360,000장 기증을 약정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국체육대학교 안용규 총장, 신정호 교수, 한민규 교수, 윤영길 교수 및 ㈜랑진코리아·㈜랑진글로벌 김군표, 최성윤 대표, 박종만 대표가 참석했으며 GNY글로벌 전문팀이 동행했다.
㈜랑진글로벌 관계자는 “한국체육대학교는 대한민국의 체육 특성화 국립대학으로 올림픽 등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엘리트 선수를 많이 양성하고 있다. 올 여름 코로나 속에서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된 가운데 운동 능력 유지를 위한 선수들의 하계훈련을 응원하고자 한다. 이 마스크는 안감, 필터, 부직포 등 자재의 황금비율로 제작되어 필터효율은 80-90%에 달하고,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전문체육 훈련 시에도 호흡에 불편함이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 ㈜랑진코리아·㈜랑진글로벌과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스포츠생명과학연구소는 산학 공동연구를 통하여 국민건강을 위해 더욱 효율성 높은 마스크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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