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준식 기자] 해덕파워웨이는 회사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경영지배인을 선임하고 경영지배인 산하에 전략기획실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전략기획실은 현재 해덕파워웨이의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거래처와의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경영지배인의 “영업지원특별팀”과 신속하고 발빠른 법률적 대응을 위해 “법무팀” 그리고 그간에 회사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알리기 위한 “언론 대관 홍보팀”을 신설하여 가동한다고 밝혔다.
해덕파워웨이 경영지배인으로 선임된 김민우 경영지배인은 7월13일 주거래처인 현대중공업 임직원들과 미팅을 통해 추후 양사의 우호적 협력관계를 위해 자사의 노력과 협력을 약속하고 상생의 발전을 약속하였으며 현대중공업 임직원들 역시 절대적 공감을 표시하며 앞으로 양사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 하는것에 동의한 것으로 밝혔다.
또한 해덕파워웨이의 타업종 유일한 협력 투자회사인 '더퀸AMC엔터테이먼트' 사의 매출의 극대화와 발전을 위해 좀 더 긴밀하게 협조체제를 공고히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엔터테인먼트 전문가인 가수 노이즈 출신의 기획자 홍종구를 비등기 임원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홍종구는 (사)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엔터테인먼트 대학관련학과 대학교수를 거쳤으며 이전에 연기자 고수,거미,유키스,MNJ 등 스타들을 교육,배출하고 매니지먼트를 하였으며 방송제작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더퀸AMC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남주 김승우 이태란 예지원 강남길 고수희 등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