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실거주자의 편의를 생각한 다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급부상하는 가운데, 서울 도심에 위치해 여러 프리미엄을 갖춘 보라매 센트럴바움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사업지 인근 상도 노빌리티는 올해 3월 기준 전용 면적 59㎡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1억 6,000만원으로, 3.3㎡당 약 4,500만원으로 거래됐다. 이처럼 상승세이나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개발호재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되어 주목 받고 있다.
그리고 뛰어난 자연 인프라를 보유했다.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보라매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서울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40만㎡ 면적을 자랑한다. 아파트에 거주하며 자연 속에서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는 숲세권, 공세권 아파트인 것이다. 또한 바로 근처에는 한강이 있어 한강수변공원의 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메디컬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도보 10분 이내에 서울 보라매병원이 있으며,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대림성모병원, 명지 성모병원 등이 있어 의료 혜택을 받기 용이하다.
풍부한 교육 인프라 또한 자녀가 있는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서울대 최고학군에 위치하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약 20여 개의 명문 안심학군이 자리잡고 있다. 근처의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나 과학전시관 등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백세권이라고 불리는 백화점 상권 내 자리잡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 롯데백화점 관악점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노량진수산테마파크 등의 여러 쇼핑센터로 높은 편리성을 자랑한다.
보라매 센트럴바움 측은 “다양한 인프라를 골고루 갖췄기 때문에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외에도 편리한 교통시설과 주변 지역 개발호재로 1차 조합원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7호선 신대방삼거리 역과 2호선 신림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1차 조합원 465세대를 모집 중이며 문의 전화를 통해 예약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