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 임지훈 기자]어느 가정이든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은 고역이다. 잘못 방치하면 냄새와 벌레 문제로, 처리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요즘 같은 여름철엔 금세 악취가 발생해, 많은 사람이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여러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통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음식물쓰레기봉투 ‘와이즈홀더’가 간편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고민을 타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와이즈 홀더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와이즈 홀더는 강력한 네오디움 자석으로 제작돼, 밀폐 시 음식쓰레기 냄새와 물 생김을 방지해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또 간단하게 손잡이를 밀고 당기는 방식이라 음식물쓰레기 찌꺼기가 손에 묻는 불쾌한 경험을 덜어준다. 봉투를 따로 세척할 필요도 없고, 밀폐된 상태에서 묶은 채로 버릴 수있다.
이외에도 와이즈 홀더는 쓰레기봉투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비닐봉지가 호환된다. 때문에 아파트 음식물 쓰레기처리기가 설치된 곳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밀폐 용기나 기계 없이, 봉투 단 한 장이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와이즈 홀더는 1cm 접히는 변형 프레임으로 제작돼 평면 어디든 원하는 곳에 설치가 가능하다. 덕분에 싱크대 음식물처리기 기능 외에도 가방에 부착하면 산책 시 반려동물 배변이나 아기 기저귀를 처리할 수 있다.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PP소재의 파스텔톤 컬러로 만들어져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무더운 여름철을 위해 '와이즈 홀더 미니 1-2L'가 출시 되었고, 대가족들을 위한 5L도 출시 준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와이즈 홀더는 새로운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방법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기능적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실제 네이버 스토어팜 리뷰수가 1500건 이상 돌파했으며, 사용자 평점은 5점 만점에 4.4점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