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5일 갤럭시 언팩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갤럭시Z플립 5G, 갤럭시폴드2는 물론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공개를 확정 지은 가운데 애플에서의 사상 첫 5G폰 모델 아이폰12에 대한 정보도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삼성과 달리 애플의 경우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연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도 있는 상황이다. 이미 앞서 올해 아이폰SE2 또한 연기되었던 적이 있었기에 이 또한 사실무근이 아닐 수 있다는 추측도 예상되고 있다.
현재는 하반기에 다양한 스마트폰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기존 제품에 대한 재고정리가 맞물려 아이폰11, 갤럭시S10, 노트10, LG 벨벳 등 가격이 일제히 낮아졌기에 소비자들은 휴대폰싸게사는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공동구매 카페 빵집폰에서는 시장안정화 등의 이유로 공시지원금이 하락하기 전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출시된 LG 벨벳 모델의 경우 KT 에서 제일 먼저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을 상향함에 따라 LG유플러스도 공시를 높은 수준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추가지원혜택을 받으면 LG벨벳은 최저 2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졌으며, 동시기에 출시된 중저가 스마트폰 중에서 스펙대비 가장 높은 가성비를 보이고 있다.
동일한 시기 출시한 삼성 갤럭시A 시리즈 3종 및 아이폰SE2 세대 모델 등도 출시와 동시에 최대 공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최저 0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빵집폰에서는 아이폰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폰의 구매비용 부담을 낮췄는데, 5월 출시된 아이폰SE2 세대 모델 및 프리미엄 모델중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이는 아이폰11 PRO 모델은 선택형 구매가 가능하다. 단말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할인형'과 에어팟 프로를 증정 받는 '사은품형' 공동구매방식이 함께 진행되면서 고객이 원하는 구매방식으로 선택해볼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반기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및 폴드2, Z 플립 5G 모델 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삼성 갤럭시 모델 역시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S10 5G, S10+ 모델 등을 10~2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S20 시리즈는 최저 20만원대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리 찜예약을 하려는 회원들이 증가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커뮤니티 빵집폰 카페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