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M-STREET, 최중심 황금상권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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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M-STREET, 최중심 황금상권으로 부상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7.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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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및 아파트 총 1,638세대가 분양 완료되며 상업시설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는 총 1,638세대로 최고 45층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로 주거와 비즈니스 시설을 공급하고 있으며, 상업시설은 지상 1층~2층으로 이루어진 전주 최초의 스트리트몰로서 상권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220m의 메인스트리트와 보행자 중심의 4면 개방형의 순환형 구조 설계로 모든 호실에 유입 인구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220m의 메인스트리트는 그동안 전주에서 볼 수 없었던 전북지역 최대 규모로서, 전북 혁신도시와 만성지구는 물론 전주 도심의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新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M-STREET(엠스트리트)는 1,638세대 초대형 대단지 독점상가이며, 전북 혁신도시 핵심 입지에 위치해 중심상업지구 유동인구와 인근 12개 공공기관(국민연금공단 및 기금운영본부, 한국식품연구원,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법조타운 등 배후수요가 매우 뛰어나다. 상업시설은 지상1층~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220m에 달하는 보행자 전용 스트리트 몰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부한 유동인구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라이프 스토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부 동선 연계를 극대화한 설계로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픈형 스트리트 몰로 구성됨은 물론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M-STREET 내부의 중심 메인 스트리트에 패션(소호 의류 등)스트리트와 F&B(세계 음식 문화)스트리트로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패션 스트리트에는 여성복, 아동복, 골프웨어, 화장품, 잡화 등 많은 상가들이 입점완료 되었으며 F&B 스트리트에는 베이커리샵, 마카롱, 돈까스집, 육회, 현대옥 등이 입점완료 되었고 현재 유명 브랜드 업체들도 임차 협의 중에 있다.

2층은 메가박스 7개관이 대규모로 입점된다. 메가박스는 전북혁신도시 및 만성지구 최초 단지내 영화관으로서 그동안 문화생활을 누리기 부족했던 전북혁신도시 입주민들에게 환영을 받으며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복합 놀이 공간인 대형 키즈카페 ‘챔피언 1250’도 들어서며 유동인구 증가 및 신규 소비 창출 효과를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락 볼링장’도 입점 확정되어 독보적인 MD 구성을 맞춰가고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병의원, 대형 헤어샵, 대형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착실히 진행되며 전북혁신도시는 물론 만성지구와 전주 도심의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형 스트리트 몰이 인기 있는 이유는 차량 통행과 같은 위험요소와 소음, 매연, 분진 등의 저해요소로부터 자유롭고, 골목 상가를 형성해 노천 상권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M-STREET 또한 안전한 쇼핑환경과 쾌적한 오픈스페이스로 모든 공간의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대형 스트리트 몰로 여유로운 주차환경은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하고 있던 ‘국민연금공단 국제협력센터’ 이전 등 지속적으로 배후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호재들이 이어져 M-STREET의 임대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 인근에 위치한 대방디엠시티 분양 홍보관에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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