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용현 경남아너스빌 ‘아파텔’, 7월중 모델하우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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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용현 경남아너스빌 ‘아파텔’, 7월중 모델하우스 연다.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7.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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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 임지훈 기자]지난 6월 17일 정부가 ‘조정대상 및 투기과열지구’를 확대하는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주택가격 급등세를 보이는 지역을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구분, 무택자가 주택 구입 시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6개월 이내 전입신고가 완료되야 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가격이 3억 초과인 아파트를 구매하면 전세 대출이 제한되면서 거점도시 대부분이 규제 지역으로 묶여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이런 강력한 규제로 인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많은 청년들이 아파트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즉 ‘아파텔’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파트와는 달리 여러가지 강력한 규제도 피해가는 ‘아파텔’은 ▲청약통장 ▲유주택제한 ▲대출규제 ▲중도금이자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롭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청약 자격의 제한이 없어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 또는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신혼부부들에게 특히나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7월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인천 용현 경남 아너스빌’ 또한 ‘아파텔’에 대한 관심을 등에 업으며 문의가 늘고 있다.

전용면적 59.9875㎡로 18평형인 용현 경남 아너스빌은 2개의 방과 2개의 욕실, 공간의 여유를 더하는 전세대 4Bay 설계로 이루어져 있어 합리적인 구성을 자랑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중간의 위치에서 양쪽이 가진 장점만을 그대로 흡수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또한, 인천항, 인천 1호선, 능해IC, 인천국제공항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주변에 끼고 있어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환경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37층에는 바다를 그대로 남을 수 있는 오션뷰 조망권을 갖춰 로맨틱한 신혼 생활을 보내기 위한 신혼부부들에겐 더할 나위 없다는 평가다.

주변에는 신선초, 신흥중, 인항고,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가 밀접해 있어 아이들이 바다와 함께 자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갖췄으며 롯데팩토리 아울렛,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몰과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로 집 주변 10분 거리에서 쇼핑, 교육, 의료 등의 서비스이용이 가능하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1,2층에는 다양한 근린생활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가까운 위치에서 월미도를 방문해 가족, 연인, 부부간에 추억을 쌓기에도 적격이다.

관계자는 “용현 경남 아너스빌은 인천항을 코 앞에 두고 있어 바다와 함께 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단지일 뿐만 아니라 관광, 교육, 편의, 의료, 쇼핑 등의 편의시설과도 가까이 위치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아파텔 단지라고 할 수 있다”며, “신혼부부를 비롯 다양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7월 중 모델하우스가 오픈 예정인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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