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수면영양제를 판매하는 브랜드 SMDR이 허가 받지 않은 불법유통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SMDR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 유통업체로 인해 고객들 불만이 증가하고 있어 대응방안 검토 중이라 밝혔다.
공식 유통판매 채널이 아닌 경우 불법유통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제품의 파손 및 변질에 대해 보상이 어렵다. 때문에 SMDR 수면영양제 구매 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공식유통판매 업체를 통해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SMDR의 공식유통판매업체는 현재 공식홈페이지 및 오픈마켓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또한 소비자들이 비공식 유통업체를 주의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SMDR은 제품을 보내기 전 물류센터 자체소독을 매일 시행하며, 전문업체 통한 방역은 2주마다 진행하고 있다. 비공식 유통업체는 방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SMDR 관계자는 “불법유통업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강력대응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SMDR은 데이즈 엔드 딥 릴렉세이션, 데이엔딩 나이트스타트 수면영양제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건강기능식품 수면영양제 부문 1위를 차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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