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연립·다세대주택, 단독주택과 빌라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돼 주택과 빌라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의 만혼 및 독신주의 풍조가 확산되면서 홀로 살아가는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신축빌라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국의 1인 가구 수는 603만9,000가구로 전체 가구(2011만6,000가구) 중 29.9%를 차지하면서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596만2,000가구(29.6%)를 앞질렀다.
최근 1인 가구수의 증가와 주거 불안정이 사회적 이슈로 크게 떠오르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주거지 마련이 가능한 신축빌라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신축빌라는 복층, 역세권, 알파룸 등 다양한 구조와 테마의 매물들이 많아 주거환경과 주변 인프라를 중요시하는 젊은 수요자층에게 적합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한 ‘빌라넷’이 부동산 종사자와 실수요자를 위해 신축빌라 무료 매물등록 및 직거래 서비스와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제공 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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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넷 관계자는 “신축빌라 분양의 경우 인테리어 리뉴얼 비용, 관리비 등 세세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수요자들의 매력으로 꼽힌다.”며, “빌라넷은 정직한 매물정보와 믿음직스러운 중개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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