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정부가 연이어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를 쏟아내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 자유로운 오피스텔 등 부동산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이 8월부터 시행예정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9월부터 아파트와 관련한 주택규제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분양권 전매제한, 담보인정비율(LTV) 축소,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 각종 부동산 대책을 내놓고 있다. 상대적으로 오피스텔은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편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에 대한 자격 제한이 없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으며 당첨 이력도 남지 않는다. 향후 아파트 청약 때 오피스텔에 대한 청약 이력이 있어도 추가적인 제한이 없다.
오피스텔은 비주택으로 분류되어 다주택자들도 각종 규제에서 벗어난 점이 장점이다. 명지국제신도시와 같은 비규제지역에서는 분양권 전매도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다. 중견 건설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 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오피스텔 분양권 시장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시장변화와 함께 부산명지 대방 디엠시티가 들어설 지역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 내 서부지원 및 서부지청이 2017년 8월 개청함에 따라 법조타운 주변으로 변호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 법무사사무실, 연구원 등 고소득 전문직종의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여러 법률 관련 업체가 위치하고, 이러한 업무시설들을 수용하기 위한 음식점, 편의시설 등의 상권이 호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월 명지대방디엠시티 단지 도보 5분 거리에 스타필드 시티가 오픈하였다. 스타필드시티는 일반적인 이마트와 달리 식자재, 생활용품 구매를 넘어서 피코크 키친, 더 라이프, 일렉트로 마트 등과 같은 문화, 생활공간이 함께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계획되어 일반적인 대형마트 보다 더 많은 상주 인원들도 발생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한 이는 부산 경남에서 최초로 오픈하는 스타필드 시티로서 많은 경제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인근 시설에 큰 프리미엄 효과를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11월 영국의 명문학교인 로얄러셀스쿨과 MOU를 체결하여 유치부~고교과정까지 8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영국 왕실 후원학교 최초의 분교가 명지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단지 내 조경이나 녹지, 휴식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게 약점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대방디엠시티를 중심으로 근린공원 1호를 조성하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근린공원 4·5호도 만들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는 명지 국제신도시를 공원, 녹지를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를 계약할 경우 계약금 5%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계약금은 10% 전액 납부하여야 했으나, 계약금 5%만 납입하면 잔여 계약금 5%의 경우 무이자 대출 지원이 가능해졌다. 한시적으로 잔여호실에 진행하는 이벤트로 관심고객들에 대한 부담이 덜어졌다.
또한 ‘임대수익보장제’를 시행함으로 인하여 계약자가 임차인을 못 구했을 경우 대방건설에서 직접 보장임대료를 지원해 주면서 공실에 대한 우려를 줄여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명지지역에서 유일하게 월 임대료를 최대 52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안정형 상품으로 구성하면서 소비자들의 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을 실시하면서 계약자는 금리인상 등 자금에 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다.
단지 내부의 수영장이 커뮤니티 시설로 제공이 되며 상가에는 명지국제신도시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인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되어 있다. 문화생활과 쇼핑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서부산의 랜드마크 주인이 될 수 있다.
부산 대방디엠시티는 뚜렷한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경전철 사상~하단선이 착공했다. 계획 중인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도시철도까지 완공하면 부산 도심 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이 노선은 1단계로 2026년까지, 2단계로는 203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향후 서부산의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천마산 터널이 개통 하면서 교통의 편의성이 대폭 증대되었다. 명지에서 해운대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명지IC,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거가대교가 인접해 있어 부산을 넘어서 경남권까지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다. 천마산 터널이 개통되면 명지국제신도시부터 해운대구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부산의 동서를 이어 부산 내 교통이 하나로 되는 호재를 안고 있다.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