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영유아 전문 종합식품 기업 아이배냇이 아이용 즉석요리밥인 ‘꼬마 한끼영양밥’의 신제품 '전복 톳'맛을 출시했다.

신제품인 ‘전복 톳’ 맛은 칼슘과 철분,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국내산 톳을 넣어 향과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배냇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꼬마 한끼영양밥’ 제품 리뉴얼을 단행했다. 소비자 니즈에 따라 제품의 중량을 기존 140g에서 150g으로 개선했으며, 100g당 105mg의 칼슘을 추가해 성장기 어린이 영양도 신경 썼다. 나트륨 수치도 하루 기준 나트륨 충분 섭취량의 18% 수준으로 확연히 낮췄다.

아이배냇은 국내 최초 3세 이상 키즈전문 먹거리 브랜드 ‘꼬마’를 론칭하며 지속적인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는 아이배냇은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국내 키즈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전자레인지에 조리하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RTH(Ready To Heat)형식의 레토르트 가정간편식 6종을 전격 리뉴얼하며 시장 점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경영철학에 따라 원재료 선정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