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안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건강한 피부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만치료, 외모 가꾸기 아닌 건강 가꾸기
서구식 식생활과 함께 컴퓨터를 이용하는 작업이 늘어나면서 비만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비만이 외모뿐 아니라 건강을 헤치는 질병이라는 사실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지방을 줄이고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이 가장 기본적이다. 그러나 이는 많은 인내와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시도하다가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행하지 못하는 이들은 과학과 의학의 힘을 빌려 비만을 해결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비만시술기기의 발달로 비교적 쉽게 지방률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약제요법이나 주사요법은 지방제거의 효과가 적고 지나치게 시간이 많이 걸리며, 식이요법이 병행되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지방 흡입술은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지만 수술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이 때문에 성형외과 영역에서는 수술이 아닌 간단한 시술을 통해 체내의 지방을 분해시키는 방법을 연구했고 많은 병원에서 지방 분해 시술을 시행중이다.
이런 과정에서 지방분해시술기기에 대한 안전성과 질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또한 비교적 비싼 가격으로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어 가격의 안정 또한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때 믿을 수 있는 기기를 개발하고 취급하는 ‘나노메디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나노메디칼은 지난 2001년 안전한 레이저 시술 기기를 도입해 전국의 병원에 납품하는 전문의료기기 취급업체로 첫 걸음을 내디딘 이후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등에 업고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이곳의 주목할만 한 점은 모든 레이저 장비를 국산 기기로만 취급한다는 것이다.
“수입 기기는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결국은 시술받는 소비자가 가격부담을 고스란히 안게 됩니다.” 나노메디칼에서는 가격의 거품으로 인해 마지막 소비자인 시술자들이 가지는 경제적인 부담을 우려했다.
이렇듯 나노메디칼은 무엇보다 가격 경쟁력에 중점을 두었다. 미용 레이저 장비를 직접 개발해 수입되는 장비보다 저렴한 가격에 승부를 걸었고, 때마침 제2의 금융대란이라는 위기가 닥치고 환율이 상응하면서 수입업체와 경쟁하는 이곳은 ‘위기속의 기회’를 맞게 된 셈이다.
시술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레이저 기기의 도움으로 인해 건강을 지키고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길 바란다는 것이 ‘나노메디칼’의 궁극적인 목표다.

■ 화제의 상품 ■ 최근 서양식 식습관과 환경에 따른 영향으로 성인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여드름은 더 이상 청춘의 꽃이 아닌 꼭 치료해야하는 피부 질환이 된 것이다. 나노메디칼에서 새롭게 개발한 알라레볼루션겔은 5-아미놀레불리 산 (5-Aminolevulinic acid)성분을 이용한 제품이다. ALA는 피부에서 적당한 파장의 빛을 흡수, 다시 배출하고 흡수된 빛 에너지는 산소로 전이 되도록 한다. 알라레볼루션겔에는 ALA성분이 7.5% 함유된 완제품으로 앞의 과정을 통해 여드름 등 피부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포토블루겔은 색소침착 원인인 타이로시나아제의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알부틴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원상복구 시키는 효과를 보이는 아데노신을 함유한 제품으로 여드름 치료 후 손상된 피부의 재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