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취임 첫날, 「코로나19 최일선 현장 방문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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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 취임 첫날, 「코로나19 최일선 현장 방문부터 시작」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0.07.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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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방문 직원 격려 및 선별진료소 등 시설 점검

[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안동우 제32대 제주시장은 취임 첫날인 2020년 7월 1일(수)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인 제주보건소 방문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안동우 제주시장, 취임첫날 제주보건소 방문 직원 격려 및 선별진료소 등 시설 점검 했다 (사진- 제주시청)
안동우 제주시장, 취임첫날 제주보건소 방문 직원 격려 및 선별진료소 등 시설 점검했다.(사진_제주시청)

이는 현재 제주시의 최우선 과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제주시의 모든 행정력을 총 지원하겠다는 의미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선별진료소 등 보건소 내 각 시설에 시민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점검했다. 

특히 코로나19 검사 시설이 외부에 설치되어 있다 보니 최근 높아진 기온에 근무자 건강관리에 주의할 수 있도록 당부 했고 시설보강을 검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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