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취득 가능한 미국영주권 비법 공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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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취득 가능한 미국영주권 비법 공개 세미나 개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7.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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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020년 4월과 6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 발표를 통해 취업과 관련된 비자들의 미국 입국과 신규 발급을 제한하였다. 해당 행정명령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효력이 있어 2020년 미국 출국을 계획하였던 사람들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미국으로 출국이 가능한 방법을 빠르게 모색하고 있는 고객이 늘고 있으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 정부에서 6월 공표한 행정명령은 비이민 비자 중 아래 설명할 비자들이 2020년 12월 31일까지 미국 입국 제한 및 신규발급 제한이 된다는 내용이다. 해당 내용은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 공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 되었다.

우선 취업비자인 H-1B 비자와 H-2B 비자가 모든 신규 발급이 중단 되었으며, 따라서 올해 4월 H-1B추첨에 에서 당첨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올해에는 비자 발급이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L1 비자 역시 비자의 신규 발급 및 미국 입국이 제한되어 L1 비자를 통해 출국을 예정하고 있었다면 내년으로 일정을 조절하거나 다른 비이민 비자를 통해 입국 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J-1 비자 중 인턴, 여름캠프 인솔자, 보모 등 취업과 관련된 일부 J-1 비자가 모두 동일하게 2020년 12월 31일까지 비자가 신규 발급이 중지 되었다. 

현재 미국이 코로나로 인해 실업률이 급등함으로써 취업 관련된 많은 비자들의 신규 발급 및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빠른 시기에 미국으로 출국을 하고 동시에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는 인원의 경우 취업과 관련되지 않은 비자로 미국에 입국을 진행한 이후에 영주권 진행을 하는 것 이 가장 빠른 길이다.

나무이민의 에릭정 부사장은 “잇따른 미국정부의 입국 제한 및 신규 발급 제한에 수많은 유학생, 미국 출국을 예정하고 있던 분들에게 문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현재 미국으로 출국이 가능한 비자와 영주권 취득 방법이 가능한지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습니다. 온라인과 주변에서 얻는 부정확한 정보 때문에 많은 고객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무이민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영주권 취득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재 미국으로 출국이 가능하고 취득이 가능한 영주권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나무이민은 2020년도에만 신규승인이 10건을 받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제시에 6월에 세미나에 참석하였던 고객들은 새로운 방안의 제시와 실제 사례를 통한 설명에 이민방법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나무이민에서는 서울 본사와 부산 지사에서 7월 9일(목), 10일(금), 11일(토) 오전 11시에 유학생, 고학력자/전문직 영주권 취득 세미나를 진행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현재 미국으로 출국이 가능한 비자와 현재 취득이 가능한 영주권 프로그램에 대해서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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