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파고다토익학원 ‘맞춤토익’ “학생과 호흡하는 라이브 강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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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파고다토익학원 ‘맞춤토익’ “학생과 호흡하는 라이브 강의 선보여”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7.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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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코로나로 다양한 사업군이 매출 급감을 실감하고 있는 가운데, 학원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코로나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시대에 맞춰 강남파고다토익학원 ‘스타강사’ 맞춤토익의 구원, 양영정, 홍혜정, 김도경 강사들은 학생들과 호흡하는 실시간 라이브 강의를 선보인다.

그동안 국내 다양한 강남권 토익학원에서 강의하며 강남지역에서 1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쳤고 특히 학생들에 대한 밀착관리로 수험생들에게 입소문이 났던 파고다 강남학원 ‘맞춤토익’팀에게도 코로나는 악재가 되기에 충분했다. 

토익시험은 올해 초부터 취소와 연기를 반복했고, 기업들의 채용도 줄어 학원가의 학생들은 전년대비 계속 감소하는 추세였다. 최근에는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다인 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학원가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결국 강좌를 포기하는 강사들도 많아졌고, 사업을 접는 학원들도 생겼다. 

강남파고다토익학원 맞춤토익 팀은 2월말부터 모든 현강 수업에 대해 라이브 강좌를 시작했고, 매우 안정적으로 라이브 강좌를 제공중이다. 라이브 강좌는 기존의 인강과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르다. 재택 학습이 가능한 인강의 장점을 취하면서도 녹화된 영상을 보는 인강과는 달리 학생들은 라이브 채팅에 참여한다.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강의실에 나오는 학생들과 동일한 시간에 수업을 듣기 때문에 현강과 동일한 자료와 스터디, 카톡을 사용한 개별 관리를 받는 장점이 있다. 강사진에 따르면 현재 현장 강의 수강생의 30%가량이 라이브 강좌로만 수업을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강과 동일한 긴장감과 동일한 학습자료와 동일한 개별관리를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 라이브 강좌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말했다. 

특히 피로하거나 몸상태가 좋지 않을 때 쉬게 되는 상황에서도 강좌를 들을 수 있으므로 시험 점수를 내야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을 수 있으며 또한, 잦은 결석으로 인한 중도 포기도 라이브 강좌 제공 이후 현격하게 줄었다고 한다.

 

강남파고다토익학원 맞춤토익은 학생들 개개인의 수준과 상황에 맞추고, 시험에 나올 문제를 맞힌다는 뜻으로 41회 990점 만점 시나공 대표저자인 RC전문 구원 강사와 키워드만 듣고 푸는 LC전문 양영정 강사의 팀티칭인 영단기 구양반으로 시작하여 학생 스터디 및 관리 전문 강사인 홍혜정 강사를 강남 YBM에서 영입하여 맞춤토익이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밀착관리 전문 김도경 강사와 함께 맞춤토익 주말반도 운영중이다. 맞춤토익 팀은 1인이나 2인으로만 주중 혹은 주말에만 강의하는 일반적인 토익 팀에 비해 주중과 주말 구분없이, 기초반에서 초고득점 목표반까지 빈틈없는 수업을 제공하는 것이 큰 경쟁력이다.

강남파고다토익학원 맞춤토익 주중반과 주말반의 수강신청은 온, 오프라인으로 활발히 진행중이며, 등록전에 맞춤토익 강사진에게 개인톡으로 레벨 진단 및 수강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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